출산, 무섭다고 생각하면 더 아프고 더 오래걸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산일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인 우리 아기. 곧 태어날 아기와의 성스러운 만남을 위한 출산. 그 출산을 공포스럽게 만드는 건 과연 무엇일까요..? 아기를 낳았다고 하면 친구들이 제일먼저 물어보는 질문, 안아팠어? 하늘이 노래진다던데, 정말그래?? 죽다 살아난 기분이라던데,,? 큰 병이나 사고없이 병원신세를 져보지 않은 평범한 여자들에게 출산이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고통의 경험인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더 아프게 느끼느냐 아니냐는 산모의 생각이 반영된다고 생각해요. 나를 낳아 길러주신 우리엄마, 그리고 거리에 수많은 아기 엄마들... 이 많은 사람들이 아기낳고 이렇게 멀쩡히 잘 살아가는데.. 출산, 그게 뭐 대수라고 .. 남들도 다하는거 내가 왜못해? 임신하고 처음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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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