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은 아우디가 뛰어든 4도어 쿠페 시장의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다. 현행 아우디의 ‘신 개념 모델’ 들은 아우디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세그먼트 개발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데,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이 실험을 결과로 아우디는 A7라는 베스트 셀링 모델을 새롭게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A7의 가능성을 위해 보다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상품성을 개편한 S7을 개발했다. 섹시한 바디 라인과 편안한 공감,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하나로 공존시킨 A7 스포츠 디비전 S7의 매력을 느껴보기로 했다. 유려한 스포트백, S7 아우디 S7은 스포트백 타입의 4도어 모델로서 4,985mm에 이르는 긴 전장을 가졌다. 전폭 역시 1,911mm에 이르며 전고는 1,398mm 무척 낮은 편에 속한다. 기본 모..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가 GTC4 루쏘를 공개했습니다. GTC4 루쏘는 FF를 개선한 4인승 스포츠 쿠페입니다. 4륜구동에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일반도로나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 대응하고 장거리 여행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 한 마디로 페라리 고유의 강력한 주행성능에 실용성을 더한 셈입니다. 기본 재원으로는 엔진 12기통 6,262㏄ 자연흡기 가솔린, 최고 680마력, 최대 71,1㎏·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어느 면으로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도 일품인데요. 실제로 도로를 누비는 모습이 보고 싶어지네요.
가격:32억4천만원 마력:1500 최고속도:450km 우왕~타고싶다.
포르쉐는 2월말 911 카레라와 카레라S를 시작으로 3월 중 4륜구동 카레라4와 카레라4S를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월말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운 타르가4와 타르가4S를 선보입니다. 4월에는 911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터보와 터보S가 한국 시장을 찾는다고 합니다ㄷㄷ.. 911 카레라4와 911 타르가4는 앞서 출시된 카레라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합니다. 모두 다운사이징된 3.0ℓ 바이터보 차저를 장착해 최고 370마력, 최대 45.9㎏·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기존 대비 최고출력은 20마력, 최대토크는 6.1㎏·m가 향상된 스펙입니다. 또 신기술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최초로 적용, 주행안정성과 조향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재원부터 외관 디자인까지 정말 기대되는 포르쉐의 소식이었습니다.
3월 3일부터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할 수 많은 차들 중에서 기대되는 몇 종들을 정리해놓았길래 한번 가져와봅니다. 우선 메인 사진은 친환경 차 라인업인 현대의 아이오닉! 기아차에서 발표하는 하이브리드 SUV 니로! 쌍용차는 코란도 C 후속 모델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 'SIV-2'와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등 7종의 신차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마세라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SUV 르반떼! BMW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기반으로 한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출품한다고 합니다. 렉서스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 마지막으로 포드에서 내놓은 세련된 디자인의 SUV 쿠가까지. 이외에도 정말 수많은 차들이 등..
"김기사,여기.." 라는 문구가 이젠 사라질 예정이다. 카카오내비=국민내비 김기사 3.0...당분간 김기사 병행 사용 국민내비 김기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카카오에 인수된 김기사는 버전 3.0 업데이트와 함께 카카오내비로 이름이 바뀐다. 김기사 이용자들은 당분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기존 내비를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점진적으로 카카오내비로 흡수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4일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기사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보이는 카카오내비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UX(사용자경험)를 통해 쉽고 빠른 목적지 검색 및 안내를 제공한다. 카카오내비는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도 공유된 목적지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공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김기사의 벌집..
쉐보레 트랙스가 새 얼굴로 바꼈습니다. 신형 말리부 및 크루즈에 적용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는데요. 인상이 확 바뀐 만큼 우리나라에서의 부진한 판매를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쉐보레는 10일(현지시간), 트랙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습니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고 편의 및 안전장비도 확대 적용됐습니다. 올 가을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 생산이나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트랙스는 쉐보레의 핵심 차종으로 미국와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6만3030대가 판매됐고 특히 쉐보레 중에서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2012년 출시 이후 73개 시장에서 약 40만대가 판매된 인기 차종이지만 국내서는 줄곧 판매..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하네요! 알버트 비어만은 BMW에서 M브랜드를 담당하던 인물로, 2014년 12월 현대차에 합류해 'N' 브랜드를 비롯해 고성능 모델의 개발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N 모델은 G70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제네시스(G80) 아래에 위치하는 후륜구동 방식의 중형 럭셔리 세단입니다. 알버트 비어만은 "G70은 정말 특별한 차로, 최고의 핸들링을 기대 해도 좋다"면서 "G70 기본 모델 이외에 강력한 G70 버전이 나올 것"이라 말했습니다. 콘셉트 카의 인테리어입니다. 역시 뭔가..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MOHAVE)가 8년만에 모습을 바꾸고 새로이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가 1월19일, 상품성을 높인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품목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모하비는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디젤엔진을 탑재한 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을 강조한 외관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음.. 기존 모하비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이 이루어진건지 살짝 의문이 들기도 하고...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기능적으로는 효율과 친환경성을 높인 V6 S2 3.0 디젤엔진과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통해 친환경성까지 겸..
올 상반기 자동차 소식중에 단연 빅 이슈중 하나는 현대의 신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이 아닐까합니다. 20일 열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류창승 이사는 "지난 5일 아이오닉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 이후 현재 누적 계약대수가 950대에 달한다"며 "특히 14일 신차 발표 이후 하루 평균 62대의 계약이 이뤄지며 관심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오닉의 강점은 세 가지정도로 구분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단연 연비! 환겨을 고려하는 하이브리드임과 동시에 15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달렸을 때 공인 연비가 무려 22.4km/L(연료탱크 45L)이고 고속주행에서도 22.2km/L나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한 안정적인 승차감과 접지력을 선보인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가 본연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튜닝으로 차를 기능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첫 이미지의 황금 람보르기니같은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웹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재밌는 튜닝카들을 가져와봤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차인가요? 차안에서 모든 메이크업이 가능할 것 같은 비주얼!!! 이런 차에서 일렉이라도 틀면 그곳이 곧 클럽이 될 것 같은 스피커 튜닝! 레드 포인트를 준 벤츠도 있고~ 귀여..ㅂ지 않은..이곤 미니쿠페 머스탱 역시 묵직하네요~! 끝으로는 매드맥스에서 나올 법한 엄청난 데코레이션.. 이런 차로 실제 도로를 활보하기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ㄷㄷㄷ 여러분도 튜닝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어젠 주말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현대모터스튜디오에 갔다왔습니다. 언제나 멋진 모습으로 압구정을 밝히고 있는 모터 스튜디오인데요~ 저 차를 뒤집어 놓은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죠? 옛날에는 책도 보고 구경도 자주 갔었는데 최근엔 바빠서 자주 못 갔었네요 2층에 있는 도서관에서 자동차 관련 잡지도 보고 이 책 저책 뒤적거리면서 시간을 좀 보내기도 하고~ 지금은 제네시스의 새 모델 EQ900이 전 층을 채우고 있답니다. 아.. 역시 차는 실물로 봐야해요.. 개인적으론 진짜 잘 빠진거 같아요. 현대가 자존심을 걸고 내세운 럭셔리 세단인 만큼 어느 부분을 뜯어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난거 같습니다. 칼라는 블랙, 그레이, 다크 브라운이 가장 나은 듯? 안에 타보기도 했는데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사운드도 빵빵하고.. 바로 이..
미국 자동차 빅3 가운데 하나인 포드(Ford)는 아마존과 손잡고 집에서 자동차 시동을 거는 원격 조작 기술이나 아프리카처럼 도로 정비가 불안한 곳의 위치 데이터를 맵핑하는 자전거, 카 셰어링 프로그램인 고드라이브(GoDrive), 자동운전 차량 등을 발표하는 등 자동차 제조사에서 새로운 모바일, 이동 관련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렇게 자동차라는 테두리를 넘어 다른 분야로 진출을 하려는 포드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건 바로 창업가 집안 출신인 빌 포드(William Clay Ford Jr)다. 그는 포드를 창업하고 T형 포드를 만든 헨리 포드의 증손자다. 대학을 졸입한 이후 1979년 포드에 입사했고 이후 MIT 슬론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고 포드 스위스 지사장과 포드 트럭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