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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잠도 7시간 이상 자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데도 왠지 기운이 없고 몸이 처진다면,

식습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식습관은 활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로와 무력감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면 면역 체계가 활발히 작동해 외부의 침임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기능을 잘 수행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오늘은 피로를 부르는 5가지 식습관을 알아봅시다. 



요즘 다이어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저 탄수화물인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을 작동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로 인해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꺼려 탄수화물 섭취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구결과 탄수화물을 적게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 연소를 돕기도 합니다.



만일 어떠한 목적으로 인해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당신의 몸은 철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49 여성 중 12%는 철분이 부족하고  매일 18mg 정도의 철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철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육류 섭취가 가장 좋지만 그 대안으로 강낭콩이나 시금치도  좋고 이와 함께 흡수를 높이는 오렌지, 토마토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너지 생산에 유용한 채소가 있는데요, 바로  브로콜리와 양배추입니다. 두 채소가 함유하고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ATP 생산을 담당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신체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근육 활동이 좋아지고 피로감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아침식사에 있어서 과다한 탄수화물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전곡,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 이유는 섬유질은 신체의 내장기관에 지방과 당분 흡수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은 풍족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탄수화물 위주는 좋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두 시간 이상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ATP를 생성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ATP를 필요로 하는데 만일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이 떨어져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어 지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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