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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을 삶을 땐 달걀껍데기를 넣거나 쌀뜨물을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가끔 저는 빨래 같은 거 삶을 때 표백제의 독한 연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우리가 다 먹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ㅠ 쌀뜨물을 넣어서 삶아봐야겠어요 



이렇게 기여운 꼬물이들(?)부터 기타 이차저차한 이유로 유아들까지이불에 오줌을 쌀 때가 있어요 흰 이불은 얼룩이 남기 때문에 바로 온후에 헹군 뒤 수건으로 물기를 빨아들인 후 신문지 위에 깔고 햇볕에 말리면 얼룩이 지지 않습니다




여름에 통풍이 잘되는 마옷이나 생활한복 등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다림질을 해주면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삼베나 모시옷이 풀기가 너무 딱딱하면 그것도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럴 때는 쌀뜨물에 하루밤 담가 놓으면 좋습니다



카페트는 자주 세탁할 엄두도 안나잖아요이럴 땐 카페트에 소금을 뿌린 후 청소기로 밀어주면 살균이 된다고 합니다커피를 쏟았을 땐 식초와 알골을 반씩 섞어 뿌린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고 하네요 





커튼도 청소하기 쉽지 않은데요 일단 진공청소기로 훑어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조화는 참 예쁜데 먼지가 끼면 애물단지가 되더라구요 그럴때는 이렇게 세척해주면 됩니다



와인은 유난히 얼룩이 잘 남는데요 이럴때는 얼룩 부분을 팽팽하게 하고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 얼룩이 사라집니다 





간혹!! 피가 옷에 묻을 때가 있습니다 ㅠㅠ이럴 때는 무를 갈아서 올려주면 얼룩이 많이 없어지며,급히 빨 때에는 찬물을 이용해야 더 잘 지워진다고 합니다 



이건 빨래초보자인 저도 몰랐던 꿀팁인데요 건조대 바깥쪽엔 짧은 빨래를, 안쪽엔 긴 빨래를 널어야 하며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를 빨아들여 빨리 바릅니다 



빨래 삶다가 한 번쯤 태워 본 경험 있으시죠?이럴 땐 헌 수건을 바닥에 깔고 삻으면 빨래가 타거나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가 놓인 옷은 세탁기에 함부로 빨면 수놓은 올이 나가거나 망가지기 쉽상인데요이럴 때는 양초를 적당히 칠해서 수를 코팅하면 덜 마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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