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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할 때 가장 설레이는 부분이 바로 신혼여행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라고 해요.

즉, 예비신혼부부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고 처음으로 떠나는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설레이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혼여행지의 선택의 폭은 그리 넓지 않았어요.

하지만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도 많아지고 정보가 쏟아지면서,

신혼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다양한 곳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곤 하는데요.

수 많은 여행지에서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이라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신혼여행지 중 한 군데로 결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D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신혼여행지 1순위 하와이


신혼여행지로 너무나 유명한 곳으로 신혼 부부 뿐만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지요!

하와이는 유명관광지 답게 와이키키 해변, 다이아몬드 헤드, 아울라니 궁전 등등 

각섬마다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고 고급스런 리조트 호텔, 해양 스포츠, 쇼핑 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 많아서 특히 여성분들이 하와이를 더 선호한답니다.


관광 70% + 휴양 30%에 비중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낮에는 오붓하게 와이키키 해변에 머물고 하나우마베이, 폴리네시아 민속촌 등에서 놀거나 구경하고

리조트 방안에서 무료 칵테일과 안주를 즐기는 맛도 각별해요~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활동적인 커플에게 천국과 같은 신혼 여행지에요!! :)


인도양의 꽃으로 떠오른 신혼여행지 몰디브 


인도양적도 한가운데 위치한 몰디브는 인도양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최고의 신혼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에요. 

그만큼 관광객이 많아 몰디브의 유명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사용 요금에 이미 10% 정도의 팁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때문에 몰디브에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준 사람에게만 팁을 제시하면 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몰디브는 인도 남서쪽 무수한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산호섬의 천국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비행시간이 긴 편이고 섬마다 리조트가 각각 한채씩 밖에 없기 때문에 

신혼 여행으로 안성맞춤이겠지요!

몰디브의 날씨는 5월 ~ 10월 은 우기이며 , 11월 ~ 4월은 건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몰디브는 11월부터 성수기라고 할수 있는데요. 

비가 많이 오는 편은 아니지만 우기기간, 비가 많이 오는 날이 걸리게 되면 

숙소외 나갈 곳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될수있어요.


휴양이 아닌 여행을 하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여행 유럽


신혼여행 뿐만아니라 여행지로서 선택의 폭이 넓으며 

선택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유럽이에요.

파리,파라하, 로마,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스위스, 크로아티아 등등 유럽 각국을 

신혼여행을 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데요.

휴양보다는 관광으로 유럽 문화재를 구경하거나 낭만 가득한 공간을 즐길 수 있어요.

남들하고 똑같은 허니문은 싫고 보다 특별하고 개성있는 허니문을 꿈꾸는 여행지라면 

저 멀리 유럽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화처럼 로맨틱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낭만이 있는 파리로 

드넓은 자연 경관에 압도당한 채 끊임 없이 감탄하고 싶다면 스위스 혹은 캐나다로,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로의 여행을 꿈꾼다면 터키 이스탄불로, 

동화속 마을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체코 프라하로 떠나보는 걸 추천해 드려요. :D



신들의 섬으로 떠나는 신혼여행 발리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는 히크만 파월이라는 작가가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책까지 냈을 정도로 낙원의 이미지로 인기가 좋은 곳 이에요.

노을지는 바다, 열대에 늘어진 야자나무, 해변을 따라 펼쳐진 모래톰의 아름다움 발리라는 명칭은 

'신에게 바치는 제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지요!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와 순수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휴양지인 발리, 

아름다운 인도양을 감상 할 수 있는 세계 4개 휴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럭셔리 휴양지랍니다.


발리는 남위 8도 동경 115도의 적도 남반구에 위치하여 

발리 섬의 전체 면적은 제주도의 3배 크기의 섬이에요.

비행기로 약 7시간정도 소요 되는 편이고 

인천공항에서는 발리까지 직항이 하루 2~3편이 있고, 싱가폴 또는 홍콩을 경유 할 수도 있어요.


발리는 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에 속해 있으며 11월에서 3월까지 우기이므로

초봄에서 늦가을까지 신혼여행가기 좋으니 참고하세요. ^^


핫 하게 떠오르며 급 부상 중인 신혼여행지 칸쿤


미국인들이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곳이라고 묘사되어 있는 칸쿤은 

한번 다녀오면 절대 잊지 못한다는 곳이라고 해요.

멀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칸쿤 신혼여행하면 비싸다는 인식이 많은데요.

멕시코의 가장동쪽에 있는 칸타나로오주에 위치한 해변 도시 칸쿤은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에서 카리브헤에 면해 있는 멕시코가 자랑하는 대규모 휴양지에요.

유럽인에게는 매우 인기 높은 연인들과 신혼부부들의 휴양지지만 

아직까진 한국인에게는 비교적 낮선 지역이에요.


하와이와 몰디브의 장점을 모두 갖춘 여행지로 인기 신혼여행지로 급부상 중이에요. 

언어는 영어 또는 스페인어를 쓰며 칸쿤의 연 평균 기온은 26정도로 잡고 

연중 내내 따뜻하기 때문에 사계절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우기와 건기로 나뉘며 5월에서 7월은 매우 덥다고 해요!! 

멕시코 페소 또는 달러를 사용 할 수 있으며 한국과 칸쿤의 시차는 무려 14시간이라네요~

전압은 220V이지만 110V를 사용하는 곳이 있어 전용 아답터를 챙겨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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